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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뉴스1번지] 與 대선 예비후보 6명 압축…野 내일부터 대선 예비후보 등록

2021-07-11 0 Dailymotion

[뉴스1번지] 與 대선 예비후보 6명 압축…野 내일부터 대선 예비후보 등록<br /><br /><br />진출할 최종 후보 6명을 발표합니다.<br /><br />국민의힘은 내일부터 예비경선 후보 등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대선 준비에 들어갑니다.<br /><br />정치권 소식은 한상익 가천대 교수, 김우석 국민대 객원교수와 짚어보겠습니다.<br /><br /> 민주당 대권 주자들의 예비경선 컷오프 결과가 조금 뒤 오후 5시 30분에 발표됩니다. 8명의 예비후보 가운데 본경선행 티켓을 거머쥐는 6명이 가려지는 건데요. 이재명 지사의 과반 확보와 누가 6명 안에 포함될지 관심이 쏠립니다?<br /><br /> 민주당 경선 후보들, 본선 무대에 오르기 전 후원금 모금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데요. 특히 이재명 지사 후원계좌에 공개 하루 만에 9억 원이 넘게 모였습니다. 특히 전체 후원금 모금액 중 95.1%는 10만 원 이하의 소액 후원이라고 하죠. 이 후보에 대한 국민들의 지지가 반영된 결과로 봐야 할까요?<br /><br /> 본경선에 진출할 6명의 후보가 확정되면, '선수'는 줄지만, 기존의 '이재명 대 반이재명 구도'는 선명해질 거란 관측도 나옵니다. 여기에 강성 지지층을 결집하며 어느새 지지율이 껑충 뛰어오른 추미애 전 장관의 행보도 관심거리인데요. '명추연대'가 가동하는 것 아니냐는 해석도 나오는데, 본경선 구도를 어떻게 전망하세요?<br /><br /> 이런 가운데 민주당 경선에 코로나19 상황이 새로운 경선 변수로 떠올랐습니다. 앞서 여권 후발 주자들이 대선 경선 연기론을 고리로 연대 전선을 구축하기도 했는데요. 당내에서 코로나를 계기로 연기론의 불씨가 다시 살아날 가능성도 있습니까?<br /><br /> 국민의힘 경선준비위원회는 내일부터 대선 예비후보 등록을 받습니다. 야권에서 출마 가능성이 있는 주자는 현재 10명이 넘는데요. 경선 버스를 언제 출발시킬지도 관심이지만, 장외주자들을 모두 링으로 올리는 게임의 룰이 나올 가능성도 있을까요?<br /><br /> 윤석열 전 총장의 부인 김건희 씨를 둘러싼 의혹들이 본격적으로 불거지면서, 여권의 집중 공세도 이어지고 있습니다. 이재명 지사는 "검증은 후보자 본인으로 제한해야 한다"고 했어요. 반면 이낙연 전 대표는 "위법 여부에 대해선 엄중한 검증이 필요하다"고 밝혔습니다. 두 분은 뭐가 맞다고 보십니까?<br /><br /> 최재형 전 감사원장이 부친상 빈소를 찾은 국민의힘 인사들과 거리를 좁히고 대권행보의 발판을 마련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. 한때 정치 참여를 만류한 것으로 알려진 부친이 "소신껏 하라"는 유언을 남겼다고 전해졌는데요. 최 전 원장, 국민의힘 대권 주자로 조기 등판할 가능성 있다고 보세요?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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